자율 주행차의 눈, 라이다 센서
라이다는 초당 몇만 번 정도로 매우 짧은 펄스의 레이저를 발사하고, 이 레이저가 물체에 반사되는 것을 센서를 통해 감지해, 물체까지의 거리 및 물체의 속도와 방향 등을 파악하는 기술이다.
라이다 센서는 수집한 정보를 포인트 클라우드로 처리하여, 자동차 주변의 3차원 지도를 만들어 내고 주변의 지형 지물을 인지한다.
라이다 센서 관련 US 특허를 다량으로 보유한 기업에는 Ford나 GM과 같은 완성차 기업, Bosch 등과 같은 tier 1 기업 등도 있지만, Uber 등과 같은 공유 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도 있다.
2020년 1월 7일